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보험료 납부의무자가 사망한 뒤 생전에 부담하던 보험료와 그 밖의 징수금을 상속인이 납부해야 하는지 명확히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정안은 상속인에게 해당 보험료 등의 연대납부의무를 부여하고 대표상속인을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해, 상속인의 책임 범위와 징수 절차를 명확히 하려는 내용입니다.
현재 의견을 받거나 국회에서 논의 중이고, 통과·시행을 앞둔 안건입니다.
현행법은 보험료 납부의무자가 사망한 뒤 생전에 부담하던 보험료와 그 밖의 징수금을 상속인이 납부해야 하는지 명확히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정안은 상속인에게 해당 보험료 등의 연대납부의무를 부여하고 대표상속인을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해, 상속인의 책임 범위와 징수 절차를 명확히 하려는 내용입니다.
현행법은 소음영향도에 따라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주변을 제1종부터 제3종까지의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지역 주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개정안은 제3종 구역에 인접한 지역 중 주택 밀집·연접 정도와 지형·지물 경계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동일 생활권 지역을 제3종 구역에 포함해 지정·고시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 소비자상담센터는 전국 단일번호 1372로 상담기관을 연계해 소비자상담, 피해구제, 상담정보 수집·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운영과 위탁의 근거가 예규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개정안은 소비자상담센터의 설치·운영과 업무 위탁에 관한 사항을 법률에 명시하려는 내용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상담 업무와 전산시스템 운영 업무를 각각 위탁할 수 있는 근거도 제16조의3에 마련됩니다.
현행법은 여객선을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면서도 전국호환 교통카드 설치, 교통카드 데이터 수집·관리, 대중교통비 지원·환급, 기술 연구개발 및 대중교통 현황조사 등의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여객선에도 이들 제도를 적용하고, 여객선 관련 업무는 해양수산부장관이 담당하도록 하려는 내용입니다.
현재 배우자와 부양가족을 기본공제 대상에 포함하려면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 원 이하이어야 하며,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총급여액 500만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개정안은 이 기준을 각각 400만 원 이하와 900만 원 이하로 높여, 소액의 소득활동을 한 배우자와 부양가족도 기본공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려는 내용입니다.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에는 평화경제특구의 개발사업시행자와 입주기업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감면 규정이 없습니다. 개정안은 이들이 평화경제특구에서 취득하고 보유하는 부동산에 대해 취득세와 재산세를 감면하는 규정을 신설합니다.
현재는 소송관계인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가 우려될 때 신청을 받아 주소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습니다. 개정안은 가정폭력이나 스토킹 피해자에게 관련 보호명령·조치가 내려진 경우, 별도의 민사·가사소송에서도 법원이 보호조치 신청 의사를 의무적으로 확인하고 의사가 확인될 때까지 주소·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상대방에게 공개하지 않도록 하려는 내용입니다.
현행 접경지역 지원 제도에는 경기북부 접경지역 산업단지의 각종 부담금을 면제할 수 있는 별도 근거가 없습니다. 개정안은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있는 산업단지에 대해 국가안보를 위한 희생과 중첩된 규제를 고려해 각종 부담금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합니다.
현재는 가정폭력 피해자가 민사·가사소송에서 주소와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보호받으려면 별도로 보호조치를 신청해야 합니다. 개정안은 가정폭력행위자에 대한 접근금지 임시조치·보호처분·피해자보호명령·임시보호명령이 있는 경우, 법원이 피해자에게 개인정보 보호조치 신청 의사를 의무적으로 확인하고, 의사가 확인되기 전까지 개인정보가 상대방에게 공개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합니다. 구체적인 보호조치의 내용과 절차는 대법원규칙으로 정하도록 합니다.
현재 법은 학교 중심의 교육활동을 기준으로 해 교육감이 학생에게 실시하는 정규수업 외 교육·돌봄활동이나 학교 밖 시설, 외부 기관·단체에 위탁한 활동이 학교안전사고 적용 대상인지 해석상 논란이 있습니다. 개정안은 이러한 활동을 법률상 교육활동에 포함하고, 교육활동 안전대책을 점검·확인할 의무 주체에 교육감을 추가하려는 내용입니다.
현재는 세금 감면 등 조세지출보다 직접 예산을 집행하는 재정지출이 정책 효과성이나 형평성 측면에서 더 유리해도 이를 전환할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개정안은 조세지출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매년 검토해 재정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고, 전환된 예산은 원칙적으로 기존 조세지출의 목적과 지원 대상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또한 조세지출결산서에는 전환 실적을, 조세지출예산서에는 향후 전환 계획을 포함하도록 합니다.
현행법은 연구실 위험도에 따라 일부 안전관리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지만, 안전관리자 지정과 안전예산 확보 기준이 연구실의 위험수준과 관리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연구실 위험도 분류체계를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고, 고위험연구실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자 지정 및 안전예산 확보 기준을 강화하며, 중앙연구안전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합니다.